


처음 봤을 때 어쩜 이렇게 생긴 사람이 다 있나 싶었다. 비어즐리 살로메 같음 하아..

...


내려다 보는 얼굴이 좋다. 씩씩한 씬이 많다 보니 아마조네스 같기도 하고. 기원전스러운 고전미가 있다. 어쩜 저렇게 생겼지?






아빠 기디언 좋다.




하치 얼굴이 어때서...

빙구 웃음..시즌이 계속 될 수록 점점 표정이 사라져가서 안타깝긔.





동생 우쭈쭈 모드.
전형적인 장남 캐릭터인데 꼰대도 아니고 유머감각도 있고 책임감도 있고 순정파에, 뭣보다 목소리가 캐사기다.
엘 얼굴보고 깜놀 했지만 하치 목소리는 이제 익숙해질만도 한데 아직도 멍 때리며 들을 때가 있다. 나지막하게 속삭이는 듯 말하는데다 발음도 정확하고 목소리 베이스가 워낙 좋아서. 성우는 안하나 오디오북 좀 녹음해줬으면..

자라나는 리드 어린이.

